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루 치즈 (문단 편집) == 상세 == 숙성기간과 원료는 다양하다. 예를 들어 로크포르는 3~6개월을 숙성에 알맞은 [[습도]]와 온도를 지닌 천연 [[동굴]]에서 숙성시킨다. 양젖으로 만든 로크포르를 제외하고 보통은 [[우유|소젖]]으로 만든다. 브레스, 쥐라 코스 등 주로 산간지방이 주 산지이다. 블루 치즈는 반죽형태가 된 후에 커드를 휘젓고 [[소금]]을 친 후 푸른 [[곰팡이]] 균주, 특히 [[푸른곰팡이|''Penicillium glaucum'', ''Penicillium roqueforti'']]를 넣는다. 그리고 틀 속에 넣은 후 물기를 빼고 이틀 동안 20℃의 상온에 놓아둔다. 블루 도베르뉴의 경우 약 10℃에서 적어도 2~3주간 숙성시킨다. 이때 각각의 치즈를 여러 차례 뒤집어 물기를 뺀다. 블루 치즈는 종류에 따라 향의 강도가 다르나 푸른곰팡이 특유의 냄새가 난다. 때문에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편이며, 서유럽과 북유럽에서도 흔한 치즈에 속하지만 못 먹는 사람들도 많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블루 치즈의 레이블을 보면 향의 강도가 5단계로 표시되어 있으며, 2단계까지는 치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수준이다. 블루 치즈를 보관하다가 상했을 경우 이를 어떻게 구분하는지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상한 것과 자연 숙성 상태는 시각과 후각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하며, 유럽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블루 치즈 제품들의 포장을 보면 사진으로 표시가 되어 있다. 자연숙성시에는 치즈 전반의 색에는 큰 변화가 없으나 외피 부분과 푸른 곰팡이 주변이 갈색으로 변한다. 2014년 전후로 고르곤졸라를 사용한 피자가 대중화되어 고르곤졸라 치즈는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고르곤졸라 역시 푸른곰팡이 특유의 향이 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가공되지 않은 형태의 블루 치즈는 인터넷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구할 수 있다. 단, 가공되지 않은 블루치즈는 향 이전에 상상이상으로 매우매우 짜다. [[흰 곰팡이 핀 연성치즈]]와 합쳐진 버전인 '블루 브리 치즈' 혹은 '캄보졸라 치즈'(카망베르 치즈+블루 치즈의 합성어)도 존재한다. 블루 치즈의 풍미가 있는 부드러운 속살과 [[흰 곰팡이 핀 연성치즈]] 특유의 흰곰팡이 외피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물론 곰팡내도 두 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